이우철한정식1 백운호수맛집 이우철 한정식 연말에 여기저기 맛집을 많이 다녔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한정식집 백운호수맛집 원래는 모과나무라고 전에도 방문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깐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 백운호수는 여기도 그렇지만 뭔가 시골에 내려간 느낌?ㅋㅋㅋㅋ 그런 정겨운 느낌이 들어서요. 가끔 바람쐬고 싶을 때 있는데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어서 좋더라구요. 대신 차로 가기엔 수월한 반면 대중교통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죠 배차도 띄엄띄엄 있어서요. 유난히 날씨가 추웠던 그날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커피머신 식전에 그냥 한잔 마실까 살짝 고민하다가 참았다죠..ㅋㅋㅋ 역이 얻어먹은 날이라서 메뉴라던가 가격은 모르겠어요. 연말에 많이도 쓰고 많이도 얻어먹고 그렇게 다녔답니다. 저만 그러는거 아니죠^^ 노란 단호박죽 그리고 동치미 깔끔한 맛.. 2019. 2. 15. 이전 1 다음